[TV리포트=김가영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의 일상을 더 볼 수 있다.
1일 MBN ‘비행소녀’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박기량 씨가 ‘비행소녀’에서 스페셜 비행소녀로 2~3주 방송으로 예정하고 출연하긴 했다. 하지만 다른 출연자들도 마찬가지로 ‘마지막이다’ 이런 얘기가 없다”라며 추가 출연에 대한 가능성을 열었다.
이어 “박기량 씨가 방송에서도 보여줬지만 치어리딩과 쇼핑몰 운영 등 바쁜 일상을 살고 있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제작진은 (일상과 다른) 다른 이슈가 생길 때마다 박기량 씨를 투입하고 싶어한다. 박기량 씨도 출연 의사가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없지만 추가 촬영이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박기량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치어리딩과 쇼핑몰 운영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여준 박기량. 치어리더로서 고민을 털어놓으며 먹먹함을 안기기도 했다.
박기량이 ‘스페셜 비행소녀’로 출연한 ‘비행소녀’는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한 소녀들이 만드는 그녀들만의 ‘비혼 레시피’. 비혼이 행복한 소녀들의 리얼 라이프를 담았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박기량(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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