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서울메이트’ 독일 친구들이 한국 역사에 관심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서울메이트’에서는 정진운이 독일 친구들 요하네스와 다비드를 데리고 청와대 사랑채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독일 친구들은 한국 역사가 궁금하다며 독일 역사와 비교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세 사람은 종합관광 홍보관인 청와대 사랑채를 투어했다.
해설사의 설명을 열심히 듣던 독일 친구들은 특히 촛불 시위 사진에 크게 감동받았다.
요하네스는 “촛불시위를 보고 소름 돋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서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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