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스파르타 주말여행의 시작. ‘주말 사용 설명서’의 막이 올랐다.
30일 첫 방송된 tvN ‘주말 사용 설명서’에선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의 주말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네 여인은 ‘부산에서 세계여행’을 콘셉트로 부산 곳곳을 누볐다. 첫 방문지는 리우데자네이루 동상이다.
부산에서 느끼는 브라질에 출연자들은 “달빛과 조화가 너무 아름답다” “여기 브라질 맞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나아가 이들은 인증샷 촬영을 하며 브라질을 만끽했다.
이어진 목적지는 바로 홍콩이다. 쉼 없는 일정에 라미란은 “우리 언제 자나?”라고 물으나 김숙은 “무박이라고 얘기 못 들었나?”라고 일축했다.
다행히 부산의 홍콩은 숙소에 있었다. 부산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루프탑에서 맥주파티를 함께하고자 한 것.
이에 장윤주는 슬립 패션을 선보이며 특유의 섹시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화려한 귀걸이까지 더하면 파티패션 완성.
수수한 파자마차림의 김숙은 “난 찜질방복처럼 입고 왔는데 그 옷은 뭔가?”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프로주말러들의 주말여행이 마침내 시작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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