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진지희가 뇌섹녀 본능을 뽐냈다.
진지희는 11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역배우 출신의 진지희는 활동 중에도 연기와 학업을 병행, 지난 2018년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바. 진지희는 올A로 과탑을 이루며 엄친딸의 포스를 뽐냈다.
진지희는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어땠나?”라는 질문에 “새벽 늦게 촬영이 끝나면 집에서 1시간 정도 눈을 붙였다가 학교에 가서 시험을 봤다. 대본을 보던 습관 덕분에 암기력이 좋아졌다”라고 답했다.
진지희는 또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내 차례가 아니면 공부를 했다”라며 노력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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