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미성년’ 김윤석 감독과 배우 염정아가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깊이 있는 메시지와 웃음을 동시에 담은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로 호평 받고 있는 ‘미성년’의 김윤석 감독과 염정아가 4월 9일(화)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전격 출연한다.
김윤석 감독은 ‘미성년’을 첫 연출작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를 비롯해 감독 겸 배우로서 작품에 참여했던 소감을 전할 예정. 염정아는 영화 속 ‘영주’ 캐릭터에 녹아 든 과정과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성년’은 4월 11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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