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정상훈이 분노 연기를 선사했다.
지난 16일 방송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13화에서는 이상엽(윤정우 역)을 찾아간 정상훈의 모습이 보여졌다.
교실문을 열고 들어오는 이상엽을 발견한 정상훈은 거침없이 주먹을 날리며 “너 이 새끼!! 내가 빌었잖아. 지은이를 불행하게 만들지 말라고!!!”라는 말과 함께 끝내 분노로 일그러진 표정을 지었다.
이 과정에서 정상훈은 분노로 휩싸인 눈빛과 부들부들 떨리는 몸짓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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