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 배수지의 달달한 유도 대련 현장이 포착됐다.
11일 SBS ‘배가본드’ 측은 유도 대련 중인 차달건(이승기 분), 고해리(배수지 분)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유도복을 정갈히 갖춰 입은 채 도장에서 맞대면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차달건은 허리를 숙인 채 고해리의 유도 띠를 고쳐 매주고 있고, 고해리는 차달건을 향해 기습 백허그를 시도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빤히 바라보며 부드러운 눈빛을 발산하는 등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배가본드’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습 키스 사건 이후 묘하게 어색해진 차달건과 고해리의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 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배가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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