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영화 ‘기생충’의 신스틸러 배우 박명훈이 에이스팩토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6일 에이스팩토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박명훈의 새 출발을 알렸다.
박명훈은 ‘기생충’에서 문광(이정은 분)의 남편 근세 역으로 열연하면서 관객들에게 인상을 남겼고, 지난해 부일영화상 및 디렉터스컷어워즈에서 각각 남우조연상과 올해의 새로운 남자 배우상을 수상했다.
한편, 박명훈이 합류한 에이스팩토리는 이준혁, 유재명, 정유미, 이유영, 윤세아, 장승조, 이규형, 문정희, 염혜란 등이 소속돼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부일영화상, 디렉터스컷어워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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