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밴드 버스터즈(BURSTERS)가 신곡 ‘스멜 더 랏(Smell the Rot)’을 발매한다.
27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타이틀곡 ‘스멜 더 랏’이 수록된 버스터즈의 두 번째 정규앨범 ‘원스 앤드 포 올(Once and for All)’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원스 앤드 포 올’은 지난 2017년 4월 발매된 정규 1집 ‘리브 인 호프(Live In Hope)’ 이후 버스터즈가 약 3년 만에 공개하는 새 정규앨범이다. 강렬한 록 사운드를 담은 트리플 타이틀곡 ‘스멜 더 랏’, ‘컬러즈(Colors)’, ‘원스 앤드 포 올(Once and for All)을 포함, 총 14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스멜 더 랏’은 사회의 부패와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등 어두운 면을 외면하고 있는 우리에게 이제는 깨어나 행동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알린 버스터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에버모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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