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민도희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에 합류한다.
2일 민도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같이 알리며 “민도희가 극 중 교내 최고 인기녀인 엄세윤(김소혜 분)의 친구 최미라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민도희가 출연하는 ‘계약우정’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4개월 간 휴식기를 가진 KBS 월화극의 스타트를 끊는다. 평범한 삶에 의문을 품은 소년 찬홍과 스스로 생계를 책임지는 소년 돈혁의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4월 6일 첫 방송.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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