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지석진이 화제의 게임 ‘어몽어스’를 플레이해 화제가 되었다.
최근 지석진의 유튜브 ‘지편한세상 [Jeeseokjin World]’ 채널에 ‘시작한 지 3초만에 사망??? 런닝맨에서도 어몽어스에서도 레이스스타터 왕코형!! 지석진의 인싸게임 도전!! 임포스터로 올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50만 회를 기록했다.
지석진은 “요즘 굉장히 핫한 게임이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조회해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좋아한다. 쉽게 얘기해서 ‘마피아 게임’이다”라고 게임을 설명했다. 스탭은 “회의 시간에만 말할 수 있고 돌아다닐 때는 한 마디도 하면 안 된다”라고 추가로 설명했다.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되고 지석진은 자꾸 자신의 곁에서 맴도는 스탭을 의심했다. 산소 고갈 경고에도 불구하고 지석진은 배선 수리 미션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한 명이 죽었다. 지석진과 스탭들은 각자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물었다. 지석진은 배선을 수리하고 있었는데 다른 스탭도 전선을 수리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전선 내가 했는데?’라고 지석진이 말하자 모두 의심의 눈초리로 스텝을 바라봤다.
투표를 통해 해당 스텝을 죽이기로 결정했지만 결과는 마피아가 아닌 시민이었다. 이에 지석진은 ‘적극적으로 아니라고 말을 해’라고 답답한 듯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게임이 시작되고 지석진은 미션을 확인하던 중 마피아에 의해 살해당했다. 당황한 지석진은 유령으로 변해 사태를 파악하고 있었다.
회의 시간에서 감독은 여러 사람을 의심하고 있었다. 결국 투표에서 3표를 획득한 감독은 과반수에 의해 처형이 결정되었다. 하지만 감독은 마피아가 아닌 시민이었고 모든 사람들은 혼돈에 빠졌다. 결국 모든 시민이 죽게 되고 마피아는 승리로 끝나게 된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지석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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