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밴쯔’ 채널
먹방 유튜버 밴쯔가 ‘불고기버거’의 프랜차이즈 별 차이점을 분석했다.
밴쯔는 지난 26일 ‘전격 비교 1탄! 불고기버거 편 (프랜차이즈 5대장)’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밴쯔는 롯데리아와 맘스터치, 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 주요 패스트푸드 브랜드에서 판매 중인 불고기버거를 가져와 비교했다.
우선 가격(배달 기준)은 ▲롯데리아 4,700원 ▲KFC 4,300원 ▲버거킹 4,000원 ▲맘스터치 3,000원 ▲맥도날드 2,700원 순이었다.
중량도 ▲맘스터치 196g ▲롯데리아 180g ▲KFC 174g ▲맥도날드 156g ▲버거킹 134g 등으로 제각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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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본 뒤엔 맥도날드를 1위로 꼽았다.
밴쯔는 “맥도날드 불고기버거는 그냥 맛있다. 제 입맛에 불고기버거는 맥도날드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롯데리아에 대해선 “불고기버거 치곤 맛이 연하고, 약재 비슷한 맛이 난다”고 했으며, 맘스터치는 “불고기버거에 들어가면 안 될 소스가 들어간 느낌이다. 편의점 햄버거와 비슷한 맛”이라고 혹평했다.
버거킹은 “맛이 진하다. 다른 브랜드 제품에 비해 고급진 느낌”이라 평가했다.
KFC는 맛을 본 뒤 “KFC는 에그타르트가 맛있다”며 아예 평가조차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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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불고기버거만큼은 맥도날드가 최고”, “맘스터치가 가성비는 제일 좋다”, “안 먹어도 맛을 알 것 같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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