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정브르’ 채널
생물 유튜버 정브르가 연가시를 이용해 이색 실험을 진행했다.
지난 2일 정브르는 유튜브 채널에 ‘연가시를 잡아 콜라에 넣으면 어떤 일이..?’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동료 유튜버들과 함께 연가시 잡기에 나선 정브르의 모습이 담겼다.
생존 방식이나 생김새와는 달리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하는 연가시.
겨우 연가시 1마리를 잡는데 성공한 정브르는 본격적인 실험에 돌입했다.
유튜브 ‘정브르’ 채널
정브르의 실험 연가시에 콜라를 부어보고 생존하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구충제를 이용해 실험했을 당시 강한 생존력으로 살아남았던 연가시.
하지만 연가시는 톡톡 튀는 콜라의 탄산에 움직임을 잃고 말았다.
10분이 지나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정브르는 연가시가 죽었다 판단하고 이를 깨끗한 물로 옮겼다.
그러자 움직임이 없던 연가시가 서서히 움직이며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가시의 생존력에 감탄을 표현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