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수현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김수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건물 옥상 난간에 앉아 평온한 브이를 그리는 모습이다. 청바지에 티셔츠, 스니커지를 매치한 심플룩을 완성한 그는 훈훈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김수현은 수더분한 스타일을 찰떡 소화하며 은근한 미소를 지어 여심을 저격했다. 팬들은 “잘생겼다” “자세가 좋네” “촬영 파이팅”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수현이 출연한 쿠팡플레이 웹드라마 ‘어느 날’은 공개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 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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