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KBS2 ‘매드독’이 첫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탄탄한 작품성과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12일 KBS2 ‘매드독’ 황의경 PD는 TV리포트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제작발표회 때도 말씀드렸듯이 관심사는 매드독의 퀄리티 자체다. 고생 많이 하고 있는 연기자, 작가, 스태프들이 고맙다. 이들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첫방송된 ‘매드독’은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 조재윤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보험 범죄라는 신선한 소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탄탄한 연출과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첫방송부터 호평이 터졌다. 전작 ‘맨홀’의 부진을 털고 KBS 드라마의 자존심을 지킬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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