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세영이 한소희의 아기가 장승조의 핏줄인 사실을 전혀 모른채 그녀에게 예쁜 아기를 낳으라고 기원했다.
25일 MBC ‘돈꽃’에선 나모현(박세영)이 윤서원(한소희)와 만나는 내용이 펼쳐졌다. 나모현과 결혼을 앞둔 장부천(장승조)의 옛애인 윤서원은 화장실 앞에서 일부러 산모수첩을 흘렸다.
이에 나모현은 윤서원에게 산모수첩을 주워주었다. 이때 윤서원은 화장실에서 쓰러졌고 모현은 부천을 불러 그녀를 산부인과로 데려갔다.
이에 윤서원은 장부천에게 “저희 찰떡이 생명의 은인이세요.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모현은 “건강하고 이쁜 아기 나으세요”라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관계를 전혀 눈치 채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돈꽃’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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