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가수 김세레나가 원조 군부대 여신으로 불렸던 과거를 회상했다.
3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김세레나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세레나는 전성기 시절 군 위문 공연에 앞장섰던 원조 군부대 여신이었다. 공연 중 아찔한 사고를 겪기도 했다.
이날 김세레나는 국가 유공자증을 공개하며 “나도 이거 받을 때 처음 봤다. 정부에서 매달 연금도 나온다. 공로를 인정해주는구나, 싶어서 고마웠다”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