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서울메이트’ 토마스 맥도넬이 자신의 한글 이름에 만족스러워했다.
5일 방영된 tvN 예능 ‘서울메이트’에서는 앤디가 토마스 맥도넬, 알렉스와 함께 캘리그래피 공방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마스 맥도넬은 한글 캘리그래피를 능숙하게 따라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앤디는 선생님에게 토마스의 한글 이름이 도말숙이라고 전했다.
토마스는 “팬들이 지어준 도말숙이란 이름이 어떠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좋다. 제 이름이랑 비슷한 소리지 않냐”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서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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