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정수정이 ‘플레이어’를 통해 액션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는 OCN ‘플레이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고재현 PD,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이 참석했다.
이날 정수정은 첫 액션 도전에 대해 “어릴 때부터 액션 연기를 꿈꿔왔다. 기회가 오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플레이어 작품을 만나게 돼서 소원 성취를 하는 마음처럼 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토바이’, ‘운전신’에 대해서도 “오토바이신은 위험한 경우 대역을 쓰기도 한다. 운전신은 거의 다 제가 소화하고 있다. 실제로 운전도 좋아한다. 위험하지 않는 선에서 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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