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구라의 촉이 또다시 통했다.
23일 MBC ‘복면가왕‘에선 2연승 가왕 독수리건에 도전장을 내민 8인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3조에선 피겨퀸과 스키점프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두 복면가수는 Wham의 의 ‘라스트크리스마스’를 선곡했다.
이날 피겨퀸은 기타연주와 함께 맑고 고혹적인 보이스로 귀를 사로잡았다. 스키점프 역시 수준급의 기타연주를 하며 순수한 보이스로 청중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구라는 조정치로 예상했지만 다른 판정단은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피켜퀸이 다음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스키점프가 루시드폴의 ‘고등어’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스키점프는 김구라의 예상대로 조정치로 드러났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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