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새멤버 피오가 드라큘라 분장을 하고 버스에 탑승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일 tvN ‘신서유기6‘감독판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귀신올림피아드에서 OB와 YB의 대결이 펼쳐지는 모습이 재조명됐다.
계주 대결을 해서 진 팀은 다음날 공항까지 귀신분장을 한 채 대중교통을 타고 와야하는 벌칙을 받아야 했다.
결국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이 승리했고 진 팀인 안재현, 송민호, 피오는 다음날 대중교통을 하고 와야 했다. 다음날 피오는 드라큘라 분장을 하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그는 “민호나 재현 형은 사람들이 ‘신서유기’인줄 알겠지만 저는 모르시지 않느냐. 저 돌아이 누구냐고 하지 않겠나”라며 웃었다. 또한 송민호는 처녀귀신 분장을 하고 지하철에서 휴대폰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현은 강시 분장을 하고 택시에 탑승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신서유기6’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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