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새 앨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자친구의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를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멤버들은 먼저 수록곡 ‘Memoria (Korean Ver.)’ 무대를 꾸몄다.
여자친구는 “이 곡은 일본에서 먼저 발매됐다. 가사를 한국어로 바꿔서 냈다. 직역을 하는 대신 느낌을 잘 전달할 수 있는 가사가 됐다”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저희가 앨범 수록곡들을 좋아하는데, 이번이 정말 좋다. 아마 명반이 될 수 있을 만큼이다”면서 “13곡 중 버릴 것이 단 한 곡도 없다”고 자신했다.
여자친구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해야’를 포함해 ‘You are not alone’ ‘기적을 넘어 (L.U.V.)’, ‘GLOW (만화경)’, ‘비밀 이야기 (Our Secret)’ ‘Only 1’ ‘Truly Love’ ‘보호색 (Show Up)’, ‘겨울, 끝 (It’s You)’, ‘A Starry Sky’ ‘Love Oh Love’ ‘Memoria (Korean Ver.)’ ‘해야’ Inst버전까지 총 13곡이 수록된다.
여자친구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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