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박민성이 인생 캐릭터를 쓰고 있다.
박민성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서 최대치 역을 맡았다. 운명의 여인 여옥을 만났지만, 버마 전투에 끌려가며 헤어지는 과정을 소화하는 것.
‘여명의 눈동자’ 측에 따르면 박민성은 드라마틱한 넘버들을 폭발력있게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앞서 박민성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와 일본에서 공연된 뮤지컬 ‘미스 사이공’에 출연해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박민성이 호흡을 나누고 있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은 오는 4월 14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여명의눈동자’ 박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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