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행복한 노상 데이트에 나섰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양미라 정신욱 부부의 태국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양미라 양은지 자매는 노상 쌀국수 먹방에 도전했다. 양은지의 취향은 고수를 듬뿍 넣는 것. 양은지는 양미라의 국수에도 고수를 찢어 넣곤 “이게 건강에 좋다”라고 말했다.
양미라가 뜨거움을 호소하면 “뜨겁지. 핫 국순데”라고 소리도 쳤다. 이에 양미라는 “한국말과 영어와 태국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한다”라며 웃었다.
이 같은 현실자매의 모습에 ‘아내의 맛’ 패널들은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자리를 비운 사에 양은지의 남편 이호와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 씨는 육아지옥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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