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소녀주의보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22일 “소녀주의보가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게 됐다”라며 “앞으로 소녀주의보의 중국 활동에 좋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중국제영화제에서 주최한 2019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는 22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성대히 펼쳐질 예정이다.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는 대외교류협력 강화와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여성 엔터테이너를 선발하는 행사.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7층 듀베홀에서 개최되며 무당금파가 문화예술 단장으로 임명되고, 슈퍼모델 박영선과 배우 유태웅의 MC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소녀주의보는 데뷔 초 60kg의 몸무게로 이슈를 몰고 와 육십돌이란 수식어와 청소년을 위한 무료 공연을 통해 복지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최근엔 뷰티, 시계, 렌즈 등 브랜드에 모델로 발탁되면서 뷰티돌로 불리고 있다.
또한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에 멤버 샛별과 구슬이 주연으로 출연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연기돌로서도 자리를 굳혔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지난 19일 싱글 앨범 ’we got the power’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뿌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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