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모닝 셀카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14일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반려묘 쌈과 함께 찍은 셀카로, 구혜선은 오랜만에 앞머리가 없는 모습이다.
앞서 전날인 13일 저녁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로 SNS 업로드를 마친 구혜선. “굿모닝”으로 아침을 열면서, 이날도 SNS 업로드를 활발히 할 것을 예고했다.
구혜선은 13일 하룻동안 6번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셀카 사진을 계속해서 올리며 네티즌과 소통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1일 안재현과의 이혼 소송에 대한 심경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특히 그는 “나는 그동안 그를 증오했고 망가지길 원했다. 이제 내 할만큼 분풀이를 했으니 이제 그가 여기 나타나는 일은 없을것이다. 그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어 이틀 만에 SNS 업로드를 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이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지난 2016년 결혼했지만, 결혼 3년 만인 지난 8월 불화 사실을 밝혔다. 구혜선이 SNS로 폭로를 이어가는 가운데, 안재현은 지난달 구혜선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 구혜선은 반소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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