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군복무를 시작한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팬들을 위한 신곡을 발매한다.
31일 남우현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는 11월 3일 디지털 싱글 ‘가을이 오면’을 발매한다. ‘가을이 오면’은 지난 19일 팬미팅에서 처음 선보인 자작곡이다.
남우현이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직접 쓴 곡으로 군복무로 만날 수 없는 팬들에게 전하는 남우현의 마음.
앞서 팬미팅에서 남우현은 “이 가을에서 여러분들(인스피릿)을 항상 기다리겠다는 마음으로 쓰게 됐다”고 말해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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