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1박 2일’ 새 시즌에 합류하는 배우 김선호가 합류 소감을 밝혔다.
김선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척 떨리고 긴장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1박2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김선호의 뒷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선호는 배우 연정훈, 방송인 문세윤, 가수 김종민, 라비, 딘딘과 함께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1박 2일’ 네 번째 시즌 멤버로 합류 소식을 알렸다. 무엇보다 김선호는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바. 그가 보여줄 활약, 출연진들과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선호는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고지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한 8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연극 ‘메모리 인 드림’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김선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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