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양식의 양식’ 백종원이 앤초비를 맛본 후 “빵 도둑을 찾았습니다”고 흡족해했다.
12일 방송되는 JTBC ‘양식의 양식‘에서는 백종원의 스페인 탐방기가 그려진다.
스페인 엔초비 통조림 공장을 찾은 백종원은 기초 손질부터 통조림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제조 과정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어 엔초비를 시식한 백종원은 고소한 풍미에 고개를 끄덕이지만 “그냥 먹기에는 짜다”며 빵을 요구한다. 현지인이 추천한 엔초비와 카스텔라 조합에 매료된 백종원은 “Mucho Bueno(엄청 좋다)”라는 만족감의 리액션을 보인다.
또한 멤버들에게도 그 맛을 전파하기 위해 빵과 직접 만든 엔초비 파스타도 손수 준비해 쿡방도 선보인다. 쿰쿰한 감칠맛을 맛본 정재찬은 “어머나!”라며 감동의 감탄사를 터트렸다는 전언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12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양식의 양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