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최준용이 ‘모던 패밀리’ 출연 후 쏟아진 시청자들의 응원에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최준용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 한아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방송 후 쏟아지는 격려와 응원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로 시청자들에게 고마워했다.
한아름은 지난 3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대장 절제술을 받고 장애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사랑으로 아픔을 감싸안은 부부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최준용과 한아름은 지난해 10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최준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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