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안용준·베니 부부가 요리를 맛보던 중 티격태격 현실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안용준은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편의점 도시락을 이용해 퀘사디아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준비물은 단출했다. 편의점 도시락과 또띠아, 오븐이 전부였다. 비교적 간단한 레시피로, 단 3분 만에 요리는 완성됐다.
시식자는 와이프인 가수 베니였다. 베니는 “별로 맛없어 보인다. 솔직히 여보 채널이 재미는 없지 않냐”고 팩트 폭력을 날린 후 시식에 나섰다. 퀘사디아를 맛본 후에는 “겁나 짜다”며 “맥주가 생각난다. 맥주를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흥분한 안용준은 “게스트는 매주 바뀔 수 있다”고 경고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안용준은 개인 유튜브 채널 ‘가곡리안TV’를 운영 중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안용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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