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이찬원’ 채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일 이찬원은 유튜브 채널에 ‘이찬원 유튜브 시작합니다~!! 깜짝 콘서트 공약 대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찬원은 “더 친숙한 모습, 방송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운을 뗐다.
이찬원은 “지금 구독자분들이 8만 4천여 명 정도 계시는데 올해 안에 구독자 30만 명 돌파하면 유튜브로 콘서트를 진행하겠다”라며 공약을 내걸었다.
그러면서 불렀으면 하는 노래도 댓글에 남겨달라고 요청했다.
유튜브 ‘이찬원’ 채널
이어 이찬원은 “피아노, 요리, 운동 등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많다”라며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찬원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해당 영상에 시청자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 3위 출신 가수 이찬원은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함께 녹화에 참여했던 임영웅, 영탁, 장민호 역시 자가 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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