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영빈과 주호가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SF9 영빈과 주호가 21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빈,us’를 진행하며 오는 7월 발매하는 9집 미니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영빈은 “오늘 티저가 공개되었다”면서 팬들이 기대하는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SF9 공식 SNS에는 ‘SF9 9TH MINI ALBUM [TURN OVER] TURN OVER : PROLOGUE’ 티저와 ‘Tear Drop’이라는 글이 게재되었던 바, 영빈은 “여태껏 보여드리지 않았던 섹시함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또 그는 개인적인 취향에서 만족도 120점라며 “개인적으로 느낀 안무 느낌이 세련, 파워풀, 섹시”라고 설명했다.
중간에 합류한 주호는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7글자 “SF9이 SF9했다”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은 우리가 ‘킹덤: 레전더리 워’까지 하면서 보여준 것과 우리가 찾은 리얼 정리본이다. ‘SF9은 이거다’ 라고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컴백할 때마다 성장하지만, 이번에는 정점까지는 아니어도 가까워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완성본은 언제든 갱신하는 거고 정리본을 가지고 나온 것”이라며 컴백을 기다려지게 했다.
한편 영빈은 “1년 만의 컴백이라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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