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민낯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6집 미니앨범 ‘핑크 업'(Pink UP)으로 컴백한 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정은지는 “시민분들이 멤버들 중 아무래도 나를 가장 많이 알아 보는 편이다. 학생 역할을 해서 연한 화장에 익숙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정은지는 “항상 거지 같을 때 알아봐주더라. 차마 사진을 못 찍어드리겠더라”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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