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오지의 마법사’ 김태원과 최민용이 조지아 버스킹에 도전했다.
20일 MBC ‘오지의 마법사’애서 김태원과 최민용, 윤정수는 여비벌이 버스킹에 나섰다.
김태원의 ‘Hey Jude’ 연주에 바람잡이 최민용의 호응까지 더해지면 그 주위로 행인들이 모여 들었다.
최민용의 추임새가 최고조에 달하면 분위기도 달아올랐으나 거기까지였다. 정작 수익은 없었다.
보다 못한 윤정수는 “왜 안 오나. 접자”를 외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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