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방송인 사유리의 글로벌 연애사가 공개됐다.
24일 KBS2 ‘1대100’에선 사유리가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사유리는 4개국 남자와 교제한 적이 있다며 “홍콩 영국 한국 재미교포와 사귀었다”라고 입을 뗐다.
사유리가 말하는 한국남자의 특징은 적극적인 여자를 기피한다는 것. 사유리는 “일부러 관심이 없는 척, 좋아하지 않는 척을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홍콩남자는 어땠느냐는 질문엔 “사귀고 있을 땐 좋았는데 헤어졌을 때 자기가 준 선물을 돌려달라고 했다. 줬다”라고 다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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