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대희가 아내를 김형범이 소개시켜줬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대희는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밝혔다.
딸 셋의 아빠인 김대희는 “첫째가 5학년, 둘째가 2학년, 셋째가 7살이다”면서 “제 아내가 승무원 출신이다. 다들 비행기에서 만난 줄 아는데, 제 대학교 동기인데 가장 친한 친구 김형범이 소개시켜줬다”고 말했다.
신봉선은 이상형에 대해 “잘생긴 남자는 부담스럽다. 그냥 사람이 성실함을 베이스로 가졌으면 좋겠다”면서 박휘순은 아직까지 못생겨서 싫다고 거절했다. 다만, 박성광은 괜찮다면서 호감을 표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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