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지한솔 댄스 무대, 슈퍼부트로 합격 ‘태민 감상평은?’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지한솔이 슈퍼부트로 합격했다. 

11일 KBS2 ‘더유닛’에선 지한솔이 마지막 참가자로 등장했다. 그는 “나중에 나이 들어서 평생 후회할거 같아서 도전하게 됐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지한솔은 태민의 ‘굿바이’무대를 꾸미며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그의 노련한 댄스 실력에 관객들은 슈퍼부트로 화답했다. 

이날 지한솔은 “정말 너무 떨렸는데 좋은 선배님들 앞에서 무대에서 서게 돼서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태민은 지한솔의 무대에 “저 아는 친구다. 제 백업댄서로 무대에 서준 친구다”라며 “오늘은 열정을 좀 더 볼수 있었던 무대”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지한솔의 행보를 응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더 유닛’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