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6년 만의 끌림이다. 가수 양파다. 벅찬 감성을 전하러 온다.
양파는 8일 정오 새 싱글 ‘끌림’을 발표한다. 그리운 사람과의 재회를 기다리는 설렘과 익숙한 끌림, 다시 만난 연인들의 떨림 담아 신곡 ‘끌림’으로 완성했다. 양파는 트렌디 사운드에 자신의 보컬을 더해 브리티시 팝 발라드 곡으로 완성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모던락 발라드 풍의 곡에 아름다운 선율이 더해져 기존 발라드들과는 차별화를 줬다. 양파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노래가 탄생했다”고 자신했다.
1997년 데뷔한 양파는 ‘애송이의 사랑’, ‘사랑..그게 뭔데’, ‘아디오(A`ddio)’,‘알고 싶어요’ 등의 히트곡을 갖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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