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원더걸스 전 멤버 혜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혜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대외활동을 외교부와 함께해서 더욱 의미 있고 보람찼습니다. 좋은 상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비록 대외활동은 끝났지만 계속해서 해외안전여행을 응원하겠습니다. 해안서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외교부로부터 받은 표창장도 공개했다.
혜림은 지난해 한국외대에 입학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서포터즈에 발탁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후배되고 싶다” “정말 열심히 활동한다” “본받을 자세” “리스펙합니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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