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이별한 남자 우영이 제 감정을 제 감정을 솔직하게 꺼냈다.
그룹 2PM 멤버 우영은 미니 2집 ‘헤어질 때’를 발표한다. 이별 감성을 앨범 전체에 녹여낸 우영은 타이틀곡 ‘뚝’으로 일상에 녹아든 감정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리드미컬한 ‘뚝’의 반복과 ‘뚝 울지 않아도 돼’라는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에 담긴 이별 후 감성이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우영의 새 앨범은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2012년 7월 미니 1집 ‘23, Male, Single’ 이후 국내에서는 약 5년 6개월 만이다. 15일 오후 6시 앨범을 내놓은 후 오는 2월 10일과 11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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