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하하-조세호의 과즙미가 터지는 충격 셀카가 공개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특집 ‘보고 싶다 친구야’의 미션으로 호텔 딸기 뷔페를 찾은 가운데, ‘랜선친구들’을 위한 인증 셀카를 찍은 것. 빨간 딸기는 물론 아름다운 바비인형과 함께 상큼함을 뿜어낸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강타할 전망이다.
오늘(10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에서는 특집 ‘보고 싶다 친구야!’가 방송된다.
특집 ‘보고 싶다 친구야!’는 SNS 메신저에 모인 ‘랜선친구들’의 미션에 따라 ‘무한도전’ 멤버들이 봄나들이를 떠나는 방식으로, 미션은 각 멤버들의 ‘랜선친구들’이 보고 싶은 모습들을 투표로 결정한 후 이를 멤버들이 직접 수행하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무한도전’ 멤버들이 ‘랜선친구들’의 미션을 받고 호텔 딸기 뷔페를 방문한 모습이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호텔 딸기 뷔페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몰골(?)로 자신감 넘치게 셀카를 찍은 멤버들의 모습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머뭇대며 호텔에 입장할 때와는 달리 딸기 디저트에 흠뻑 취해 마치 모델이 된 듯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는 전언이다.
‘보고 싶다 친구야!’의 미션으로 호텔 딸기 뷔페를 점령한 멤버들의 모습은 과연 어떨지 10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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