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박광현이 ‘아빠본색’을 통해 배우가 아닌 아빠로서의 매력을 발산한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박광현은 채널A ‘아빠본색’ 새 멤버로 합류한다. 이미 첫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1일 방송분에서 첫 등장할 예정이다.
‘아빠본색’은 꾸밈없는 아빠들의 리얼한 일상 관찰과 스튜디오에서의 허심탄회한 공감 토크를 통해 지금까지 예능에서 외면받았던 ‘아빠’, ‘가장’에 대한 이야기를 정면으로 다루고 말하지 못했던 그들의 속마음까지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김구라, 주영훈, 문희준, 이윤석, 도성수, 박지헌이 출연 중인 ‘아빠본색’에 박광현이 합류하며 더욱 든든한 라인업을 구축하는 것이다. 박광현이 연예계 대표 딸바보로 알려진 만큼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박광현은 1997년 SBS 톱탤런트 선발대회로 데뷔해 드라마 ‘왕초’, ‘점프’, ‘학교3’, ‘단팥빵’, ‘청담동 앨리스’, ‘루비반지’, ‘빛나는 로맨스’, ‘최고의 연인’, ‘언니는 살아있다’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박광현(TV리포트DB), 박광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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