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안지현이 ‘시간이 멈추는 그때’ 여주인공으로 출연, 김현중과 호흡을 맞춘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안지현이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여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안지현은 나이 스물다섯에 3층짜리 건물을 가지고 있는 건물주 김선아 역을 맡아 출연한다. 초능력을 가진 인물 준우(김현중)와 얽히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안지현은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그대 없인 못살아’, ‘학교2013’, ‘비밀’, ‘조선총잡이’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MBC ‘시간’ 오영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첫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은 것은 처음.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오는 8월 1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김현중은 다음주 촬영에 돌입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키이스트, 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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