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제33회 2019 골든디스크어워즈’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민은 7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시작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어제 역시 응원해주신 그리고 정말 많이 추웠을텐데 와주신 아미여러분 많이 많이 고마워요. #우리아미상받았네”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지민이 공개한 사진에는 대상 수상 직후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자신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무대 의상을 입고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지민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팬들을 향한 그의 따스한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진행된 ‘제33회 2019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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