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정우성이 주연한 영화 ‘증인’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1일 영화 ‘증인’ 측은 “남녀노소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에 힘입었다. 개봉 17일째인 3월 1일오후 2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수 200만 432명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증인’의 손익분기점은 200만 명. 이를 기점으로 ‘증인’은 연휴 특수를 누리며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 자폐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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