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어비스’ 박보영, 안효섭이 침대 위에서 함께 이불을 덮으며 달달함을 더했다.
10일 방영을 앞두고 tvN ‘어비스’ 측은 한 이불을 덮고 잠을 청하는 박보영(고세연 역)과 안효섭(차민 역)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박보영과 안효섭은 서로를 의식한 채 억지로 잠을 청하며 밤을 지새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보영은 두 눈을 말똥말똥 뜨고 안효섭에게 자신의 심장소리를 들킬까 이불을 목 끝까지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몸을 뒤척이던 두 사람의 아이컨택이 이뤄지고 있다. 안효섭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함과 동시에 박보영에게 팔베개를 해주는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한편, ‘어비스’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N ‘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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