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화려한 특별 출연 라인업과 함께 첫 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9일 공개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측은 예고 영상과 더불어 조성하, 고수와 우현, 조련 부부 등 특별 출연하는 배우 9인을 모두 공개했다.
제작진은 “첫 주부터 극의 전개에 깊은 영향을 주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조성하, 고수, 우현, 조련, 안상태, 안세하, 장수원, 박수아, 이수지 등 예상치 못한 장면 곳곳에서 무게감과 유쾌함을 더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조성하과 고수가 첫회부터 임근과 세자로 등장한다. 우현, 조련 부부 역시 깜짝 출연한다. 안세하는 이수(서지훈 분)를 꽃파당으로 향하게 만드는 역할을 맡았다. 박수아, 장수원은 ‘꽃파당’의 첫 혼사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안상태, 이수지는 재치 있는 캐릭터로 극의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출연에 흔쾌히 응해주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준 모든 배우들 덕분에 극의 완성도가 배가된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첫 주 이후에도 쟁쟁한 특별출연 라인업은 계속 이어진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배우가 등장할지 본방송을 통해 함께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열여덟의 순간’ 후속으로 오는 16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JP E&M, 블러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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