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두 번째 세계관에 좌절, 혼돈, 간절함, 용기를 담아 공개했다.
온앤오프 소속사 WM엔터테인인트먼트 측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멤버 효진을 초점에 둔 영상을 소개했다. 독일 베를린을 배경으로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편집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대한 서사를 드러내는 압도적인 영상미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효진은 안개가 짙은 숲속과 폐허와 같은 낯선 공간 속에서 마치 누군가를 찾듯이 길을 헤매며 뛰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효진은 좌절과 혼돈, 간절함과 용기를 통해 복잡하면서도 섬세한 표정 연기와 슬픔을 표현했다.
소속사 측은 “첫 세계관 에피소드는 멤버 제이어스가 시작했다. 온앤오프가 앞으로 보여줄 독보적인 세계관과 콘셉트에 음악팬들의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앤오프는 올 가을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WM엔터테인인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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