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대체 불가능한 ‘여사 구해령’으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후반전을 맞은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해령 앓이’를 예고했다.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진은 3일 “이림과 조선 전체를 뒤흔드는 해령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후 밝혀질 과거 스토리에서도 해령이 눈부신 활약을 펼칠 예정이니 꾸준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로맨스 실록이다. 해령이 20년 전 과거의 중심, ‘서래원’에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후 극 전개 속 활약에 대한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4일 밤 8시 55분 29-30회가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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